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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사의 거짓 배송처리


    Category : 이런저런 이야기/어떻게 생각해  /  Posted at : 2012.07.27 22:23

    다음주 휴가 때 카메라와 함께 여행갈 계획으로 필름 몇 통을 주문하고
    어제 오후 택배 발송 문자를 받고, 퇴근 전 택배 조회를 했는데 ㅋ

    난 회사에 있는데 인수자가 내 이름으로 해서 배송 완료 처리가 되어 있다.

     

    뭐 여기까진 그냥 경비실에 맡겨놓고 그랬나 그려려니 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경비실에 들르니 택배 온 거 없단다.

    보나마나다
    경비실에 경비아저씨가 순찰 도느라 경비실을 비운 사이에 왔을 거고 그 때문에 물건을 못 두고 갔겠지

    근데 이게 무슨 개수작인지
    전달을 못해주고 자기가 가지고 돌아갔으면 적어도 배송 완료 처리를 하지 말던가
    임의로 배송 완료 처리를 했는데 전달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면 적어도 수령자에게 전화든 문자든 연락을 취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냔 말이다.
    참고로 저기 대한 통운 이다.

    택배 기사분들 힘들거 알기 땜에 웬만한건 그냥 그려려니 넘기는데 이건 아니잖아?
    이러면서 배송 처리가 빠르네 어쩌네 하며 자기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리나 씨부려 싸겠지

    이런데 택배를 믿고 어떻게 맡기냐고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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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글을 쓰고, 오늘 아침 택배 배송 기사한테 집으로 전화가 왔다. (핸드폰이 아니라 집전화로)
    어머니가 받으셔서 뭐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양수기함 찾아보랜다.

    엘레베이터 옆 양수기함을 열어보니 그 안에 있다.
    택배 찾았다고 하고 나 좀 바꿔달랬더니 이 택배 기사가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허...

    보나마나 사과도 없었던거다
    양수기함에 넣어놓고 거기에 넣어두었다란 얘기도 없고, 수령자가 전화해서 확인하니 그제서야 양수기 함에 넣어놨단다

    그럼 만약에 내가 안따져 들었으면 그냥 세월아 네월아 왜 안오지? 그러고 있었을거 아냐!
    어처구니가 없어도 진짜....

    Posted By 멀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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